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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처우 (1)
알쓸복잡(알고보면 쓸데없는 사회복지 잡생각)
사회복지사도 빵만으로 살 수 없다
사회복지사 커플이 결혼하면 수급자를 면치 못한다. 사회복지사들끼리 모이면 심심찮게 하는 웃픈(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이야기다. 그만큼 사회복지사들이 월급을 적게 받고 있다고 너스레를 떠는 말이지만, 실제로 사회복지사 커플인 나는 별로 듣기 좋은 말이 아니다. 매년 반복되듯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회장님의 신년사에 어김없이 처우개선을 약속하는 내용이 실린다. 지금까지 몇 대에 걸쳐 처우개선을 약속하셨으면 이제는 개선됐을 법도 한데 매번 회장님이 새로 오실 때마다 처우개선을 약속하시니 정말 처우개선이 안 된 건지, 아니면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닌 건지, 과연 어느 정도면 만족할 만한 수준인 건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끝은 보이지 않고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현실은 끝을 알 수 없는 안개 속이지만 ..
알쓸복잡
2021. 12. 30.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