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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복잡(알고보면 쓸데없는 사회복지 잡생각)
사회복지와 정치
수많은 이해관계 속 복지와 정치 스마트복지관이 마을회관으로 이사 온 지 두 달 정도 지났을 무렵 어느 날, 한 낯익은 정치인이 복지관을 찾아왔다. 그 날은 특별한 기념일도 아니고 선거철도 아니었는데 정치인이 제 발로 찾아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더군다나 스마트복지관은 이용자가 드나들지 않는 비현실적인(?) 그런 복지관이 아니던가. 그래서 연락도 없이 방문한 연유를 물어봤더니 그 정치인은 멋쩍은 표정으로 ‘마을을 지나다 우연히 스마트복지관 보람판을 보고 궁금해서 무작정 올라와 봤다’고 했다. 나는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와 마주앉아 스마트복지관의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그는 상기된 표정으로 꾀나 진지해 보였다. 스마트복지관의 취지와 비전을 얘기할 때는 스스로 가슴 벅차했고, 대한민국의 사회복지 현실을..
알쓸복잡
2021. 12. 30. 10:37